리얼리뷰

일본은 오사카 다음으로 두번째 여행이었어요. 일본 소도시라 조용하고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네요. 한국인을 위한 무료쿠폰 공항 픽업 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3박4일코스로 근처 외곽도시까지 다녀오니 딱 알맞는 여행이었어요. 우선 호텔 비스타 규모는 작지만 최고의 위치와 깨끗함 그리고 음료제공 등 최고였구요. 식사는 깨끗하고 규모가 있는 곳이 많지 않지만 로컬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몇십녆씩 운영하는 맛집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도고온천은 한 번 할 만했지만 본관은 너무 규모가 작아 줄서서 들어가야해서 별관 무룥티켓 이용권장합니다. 노면전차가 있어 이용이 아주 편리했지만 200엔이라 몇번 타면 꽤 금액이 들었습니다. 오사카에 비해 물가가 엄청 저렴하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그냥 편히 관광하면서 짧은기간 보고 먹고 놀기에 매우 편리한 곳이어서 한 번 방문 하는건 추천드립니다. 19세 딸과의 여행이었는데 그래도 모두 만족할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여행에 끝까지 많이 신경써주신 필리핀 담당자 이가현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에는 목소리에 감정의 고저가 없어서 오해했는데 덤덤히 침착하게 일하시는 스타일이시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신경 많이 써주셔서 픽업도 좋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이것저것 대응도 너무 빠르게 해주시고 신경써주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그냥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번성하세요

원하는 리조트가 다차서 두번째 고른 리조트지만 결과적으로 더 좋았어요^^직원분들 친절하시고 3일내내 먹은 쌀국수와 반세오 과일들 조식으로 충분하고 맛있었어요 문의사항 카톡으로 보내면 한글로 답변 달아주는게 정말 편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노쿨링도 하고 사진은 못 담았지만 물고기가 정말 많았어요 모래놀이 장난감이랑 구명조끼도 수량이 여유 있어 보였구요 저희는 시내 나갈때 그랩 불러서 나갔는데 리조트에 하루 두번씩 셔틀도 운행 하더라구요 요건예약을 하고 나가시먼 됩니다 마사지는 외부보다는 가겨이 비싸지만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받기 좋아요 요것도 카톡으로 다 예약이 된답니다^^ 그리고 방에서 벌레? 는 한마리도 못 봤어요^^ 알리부 고민하시는 분들 제글이 도움이되셨음 하네요

대가족 여행이라 7세부터 30대 40대 70대까지 있는 인원이였는데요 항공 숙소 모두 좋았습니다 조각먹고 바로 화이트비치로 연결되어 있어서 나가서 구경하고 돌아다니기에도 편리했어요~^^ 좋은 추억 남길구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정아버지와 이모의 칠순을 맞아 사촌들까지 대가족이 여행을 떠났습니다~도착해서 직원분을 만났는데 저희가 겉은 상품을 인원나눠 두번 예약했는데 한팀만 예약이 되어있다해서 당황했는데 바로 담당자 확인해주셔서 이동할수 있었어요~^^ 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예쁜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에 사진도 많이 찍고 호핑도 하고 말룹파티도 하고 너무 즐겁게 보냈답니다 다음에도 다른곳도 또 가보고싶다고 하셔서 뿌듯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