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2019-12-26 괌 금환일식여행 12월 10일경 급하게 에어텔투어를 통해 예약하여 괌으로 새벽출발. 일식시간은 오후 3시 경 부터이고 4시 53분경 부터 금환일식의 하이라이트인데 시간을 맞출수 있을지 조마조마했다. 다행이도 공항도착 힐튼도착 짐은 바로 맡기고 oka point로 땡볕에 행군 하여 4시간을 남긴 2시경부터 준비하고 일식 사진 촬영에 성공. 해변도 아름답고 섬의 남부 지역 드라이브에 다음 여행은 아내와 함께 다시 가야할 곳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나트랑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양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빈펄 롱비치 리조트를 선택했고 리조트내에서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저희는 풀보드 신청해서 3일동안 아침 점심 저녁 리조트내에서 해결이 가능해서 식사에 대한 고민없이 편히 쉴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년에 다낭여행에서도 빈펄풀빌라를 경험한적 있지만 식사는 그다지 만족하지 못 했었는데 이번엔 다양한 메뉴와 맛도 괜찮았고 한국여행객들을 위한 한국식 메뉴도 조금씩 나와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귀국 항공편 시간이 새벽이라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했네요.. 암튼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호텔 체크인 할때 예약이 잘못되어 한시간 가량 지연되서 그날 일정이 꼬인것 빼고는 다 좋았음. 토요일이라 에어텔쪽이랑 연락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 연락주시고 현지 여행사분도 빨리 대처해주셔서 다행히 1시간여만에 해결됨. 혹시 안되면 어쩌나 너무 긴장했던지 피곤이 확 몰려서 그날 일정 접고 호텔서 쉼. 필리핀항공 20년만에 타보는데 세부가는 뱅기는 너무 좁았음 ㅜㅜ 가격만 비싸고 저가항공수준~ 아마 세부행이라 그런것 같음. 막탄공항에 나가니 바로 픽업해주시는분 계셔서 유심사는것도 도와주시고 호텔로 픽업 잘 받음. 래디슨블루가 sm 옆이라 아주 편하게 왔다갔다하고~ 시티쪽 왠만한곳은 100페소 이내로 갈수 있음. 다음에도 재방문 계획있음 호핑도 너무 좋고 현지 맛집은 가격대비 한국인 입맛에 딱~ 동남아중 제일 맞았던것 같음. 3박5일 줄거운 호캉스했음~^^ 에어텔담당자분도 첫날 예약건땜에 걱정하셨을텐데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8세, 5세 딸 아이들과 함께한 사이판 가족여행. 여러 숙소 고민했지만 여행만 가면 아이들 밥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식사와 액티비티때문에 켄싱턴호텔을 선택했어요. 하루종일 수영장과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바다에 있는 카약, 세일링 보트, 키즈클럽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아이들이 밥을 너무 잘 먹어서 식사도 완전 만족했어요. 출발 전날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왕복호텔.공항 서비스와 마나가하섬투어까지 포함되어 있던 상품이라 너무 편하게 다녀왔어요.

1. 예약담당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도왖 셔서 한달 남겨놓고 예약했어요. 2. 원래가려던 PIC예약이 힘들어서 힐튼으로 상세히 안내해주셨어요. 3. 힐튼은 참고로... 밥이 너무 맛이없습니다. 그러니 골드카드 구매는.. 안하시는게 나아요( 우리는 골드카드로 다녀왓죠) 4. 골드카드에 자녀 1인 무료 혜택은 아일랜더 테라스만 됩니다. 튜브바람놓는것, 구명조끼 모두 바다앞에서 사용가능하고 각각 5달러입니다. 룸차지로 걸고 쓸수있어요. 5. 제주에어 타실때 고민하실점은... 도착 1시간전에 심하게 경쾌한 음악이 나오고 그때는 스트레칭 타임인데요 이때 애기들이 울음 떼창을 합니다. 6. 힐튼은 수영장과 바다앞 스노쿨링 포인트가 정말 좋았어요 7. 본보야지가 편의점 형태로 되어있는데 구성이.다양해서 좋았어요. 8. 힐튼에서 t갤러리아 버스는 b코스 사용하시면 되고 30분 간격으로 오는데 로비에 물어보면 다음 버스 언제오는지.알려줍니다. 로비 들어가기전에 벨보이에서 미키 택시로 t갤러리아 가고 싶다고하면 무료 택시불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