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3,301개의 리뷰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헤난팜비치 프리미어룸 운이 좋아서 인피니티풀뷰룸 으로 배정 받은거 같아요 우기인데도 첫날 빼고 날씨 넘 좋았구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디너맛있었구요 선셋세일링링 재밋었어요~칼리보공항도착했을때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 출발하기전 vip라운지 식사포함이어서 잘 묵었습니다ㅎ

손** 2019.09.18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고객님안녕하세요 에어텔닷컴 진행도와드렸던 담당자입니다.
행복한여행을 보내주셨다고 하니 담당자로써 매우 뿌듯합니다 ^^
팜비치 디너는 매우 평이 좋으며 세일링보트도 많이 찾는 곳 입니다.
다음여행에도 에어텔닷컴 이용부탁드려요 ^^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급하게 여행한 거라 원하는 날짜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상담해주시고 상품 찾아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특전으로 끼워주신 액티비티 상품도 즐거웠어요! 다만 헬멧다이빙, 선셋 세일링 3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예약했더니 캠프가는 과정이 너무 멀고 해서 세일링보트는 그냥 포기했어요ㅠ.ㅠ..예약하실 분들은 날짜를 나눠서 하시거나 일정 잘 체크해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픽업, 샌딩도 다 되고 덕분에 추석연휴 잘 보내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묵었던 헤난 팜비치에서 가진 디너타임이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 자유여행은 역시 에어텔♥

이** 2019.09.17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이미지고객님안녕하세요~ 에어텔닷컴 담당자입니다. 특전이용에 아쉬움이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특전부분 고민해보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연휴에 잘다녀오셨다고하니 매우 뿌듯하며 팜비치의 디너만족도는 높은편이라 고객님도 매우 만족하신것 같습니다 ^^
다음여행에도 에어텔닷컴 이용해주시면 친절한상담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이번에 대가족이 다낭을 처읔으로 가게 되었네요 다낭으로 선정후 포포인트쉐라톤으로 가게 되었고 에어텔이라 편리함이 있었네요 다낭 한국인이 많지만 왜 가는지 알 듯 하네요 잘 다녀왔습니다.

김** 2019.09.16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잘 다녀오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합니다^^
다음 여행에도 에어텔닷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정말 기억에 남는 훌륭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다양한 액티비티 (워터파크, 놀이동산)를 함께 즐길 수 있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밤에는 카지노에서 가볍게 게임을 할 수 있어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김** 2019.09.16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 다녀오시자마자 바로 남겨주셨네요 ^^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에도 에어텔닷컴 이용 부탁드려요~
남은 여독 잘 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평점 4.0 좋아요!

사이판의 날씨가 너무 안좋았던 관계로 다소 우울했던 기억이 있는 여행이었습니다ㅠ 그러나 호텔과 비행기등의 행정적인것들은 원활했었고, 나머지 음식이나 인간적인 측면들은 좋았던것 같습니다:)ㅎ 날씨만 도와줬더라면 완벽했을것 같던 이번 여행...ㅠ 아쉬움이 많이 남긴하지만,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있을때 에어텔닷컴과 함께 괌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

박** 2019.09.16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에어텔닷컴 최재영계장입니다.
사이판 저번주 날씨가 좋지 않아서 여행하시기 조금 불편하셨을 것 같아서 저도 안타깝네요ㅠ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은여행이 되었을텐데 다음에 괌가실떄는 날씨 좋으실거에요!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이용해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자유여행이면서 기본적인건 예약을 대행해주니 편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이용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김** 2019.09.16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다른지역이라도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부모님 모시고 처음간 여행이였어요 베트남 다낭가보고 괜찮아 나트랑여행계획했는데요 호텔위치도좋구 항공도괜찮았어요 들어올땐 베트남 신공항첫 출국비행기여서 의미도있었네요 역시 자주이용하게되요~^^

박** 2019.09.15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즐거운여행이셨다고 하시니, 저희도 너무 기쁜마음이며, 다음여행에도 저희 에어텔닷컴 이용부탁드립니다^^
잊지않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이제서야 후기를남기네요ㅎ 사실 다른여행예약하러 들어왔다가남겨요 매년 여행시 에어텔이용하고 있네요 일본여행은 날짜만잡고 아무준비없이하다가 정말급하게진행했어요 숙소도 그렇고 급하루더추가하려하니 못찾겠구 담당해주셨던 직원분과통화로 정말 제가 원하던 최적으로 뽑아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정말잘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박** 2019.09.15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에어텔닷컴입니다. 오키나와의 여유로움을 4박5일 간 잘 즐기고 오셨다고 하니 담당했던 직원으로서 정말 감사한 후기입니다. 급 출발의 예약건이었지만 고객님께 만족 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안내 해 드릴 수 있었어서 참 다행입니다.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 시에도 잊지 않고 저희 에어텔닷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주시길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진 가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다음 여행 예약 시에도 또 만나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18일~21일간의 짧지만 행복했던 보라카이 여행 16년지기 친구랑 떠나는 첫해외여행. 친구는 5개월째 임신중이 었고 초등학교 3학년짜리 딸과 함께 가는 여행이었다 홀몸이 아닌 친구와 조카까지 같이가야되는 여행이어서 출발전에는 전날 태풍카이락으로 인해 가면 개고생할께 뻔한 여행을 취소할까말까 엄청 고민이 됐던 여행이었다 출발하기도 전에 지인들 가족들에 걱정하는 연락들에 현지 날씨를 인스타 해시태그로 찾아 댓글도 달고 다이렉트로 하고 하이튼 엄청 고민 되던 여행이었는데 도착한후 그런 걱정을 깔끔히 무산시켰던 날씨로 인해 너무 즐거웠던, 그리고 행복했던 보라카이에서의 4일 처음엔 세부퍼시픽으로 예약을 했지만 항공사의 예약문제로 1만원 추가로 팬퍼시픽 항공을 타게됐다 조식이 없고 담요가 제공이 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었는데 팬퍼시픽은 그 두가지가 다 된다 그래서 흔쾌히 추가금액을 내고 결제 완료 쾅쾅쾅 친철하고 꼼꼼하신 직원분의 도움으로 예약을 참 쉽게 하게됨 18일 월요일 인천공항 6시 45분 8Y701항공편 출발하기 3시간전부터 티켓팅이 가능하다길래 새벽에 택시타고 인천공항으로 슝~ 출발하는날 서울이고 전국구로 눈이 엄청 많이 와서 비행기가 뜰수 있을까 싶었는데 일단 뜨긴 했다 ㅋㅋㅋ 임신한 친구덕으로 수속 밟을때도 빨리 들어가고 ...더보기우대가 좋았어 첨 이용해봄 산모특혜 눈이 많이 와서 비행기 날개에 눈을 치우느라 비행기안에서 꼼짝없이 갇혀있긴했음 8시정각에 이륙 생각보다 저가 느낌에 아쉽긴 함 ㅋㅋㅋㅋ 좁아 ㅠㅠ 조금 크다그랬는데 그럼 세부퍼시픽이랑 필리핀항공이랑은 얼마나 작은거지 ?좌석이 세자리 세자리짜리 였어 일반좌석밖에 없었음 승무원은 필리핀분도 있고 한국분 한분 계셨음 이뻤어 펜퍼시픽 앞에서 촌년인증 ㅋㅋㅋ(비행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자체모자이크) 비행기 내부모습 (이렇게 세좌석 중앙통로 세좌석임) 키큰사람은 쪼끔 불편할 앞좌석과의 간격 기내식(진짜 솔직히 남기는거 더 많이봄. 무슨맛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위에 닭고기만 쪼끔 뜯어먹고 안먹었음 ) 그렇게 8시에 이륙해서 12시에 착륙함 정확히 네시간 걸리는건 사실이었음 ㅋㅋㅋ 지연이 돼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도착함 저가항공은 아니랬는데 바람의 영향을 좀 많이 받는듯 화장실 들어갔다가 흔들려서 바지벗고 앉았는데 자리로 가란말에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ㅜㅜㅜ 여튼 내려서 날씨보고 탄성이 절로 .. 약간 흐리긴 했지만 태풍이 올 날씨는 아니였어 너무 좋았어 덥다덥다덥다 출구로 걸어 나오는데 뭔지도 모르고 사람들 따라 줄을 서는데 하.... 진짜 엄청 기다렸다 겨울 니트를 입고 서있다가 결국 야외에서 탈의 ㅋㅋㅋㅋㅋ 한한시간 걸린듯? 수속 밟는데 전날 태풍때문에 공항에서 갇힌 사람들이 귀국하느라 꽉차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 기다리는거 자체도 좋았다 일단 춥지 않은 나라에 온것만으로도 좋았다 한국인에게는 유독 까다롭다는 입국심사도 전날 여파때문인지 쉽게 쉽게 통과를 했고 짐찾고 밖으로 나가서 현지 가이드를 찾는데 이름은 너무 쪼끄맣게 써놔서 한참 헤매다 찾음 어디선가 외국 발음으로 내이름을 불러서 이름을 직접 듣고 찾았음 일행 한팀과 우리세명은 승합차에 타기전 잠시 웨이팅하라는말에 200달러만 페소로 환전함 9940페소였음 까티끌란 항구로 가는길이 태풍으로 인해 끊어진 관계로 빙 돌아가는 길로 가는데 ... 어쨋든 가는날이라 다행인지 1시간 반이면 되는 거리를 거진 2시간 ~3시간 (체감시간은 3시간정도였음 )을 승합차를 타고 항구도착 와 ... 여기도 사람 장난 아님 진짜 심한 태풍이 오긴 왔었나봐 한국인 외국인 할꺼없이 다들 짐가방바리바리 싸들고 대기대기대기 안이고 밖이고 사람구경하러온듯한 기분 ㅋㅋ 항구안에서도 한~~~~~~~~~~참을 대기하다가 배타러 가는데 짐꾼들이 가방을 막 뺏다싶이함 직원인줄알고 들어주라고 맡겼는데 돈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3개에 60페소 냄 까티클란으로 가는길 하늘날씨 소금쟁이같은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길 (15분정도 탐) 배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전경 와... 진심 막찍었는데 저렇게 이쁨 멋진배경에 인간이랑 밥숟갈하나만 얹음 ㅋㅋㅋ 도착인증 오후 5시다. 정확하게 서울에서 보라카이섬까지 9시간 걸렸다 아 .. 좀 빡쌨어 태풍만 아니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였을꺼야 그래도 날씨좋으니까 다행이야 위안삼으면서 또 차를탐 보라카이 스테이션2에 위치한 보라카이션 사무실에서 내려서 주의 사항이랑 이것저것 듣고 할인카드랑 마부하이카드랑 받고( 음료 미니바는 까먹고 결국 가는날까지 안받음 ) 우리가 3박을 하게 될 헤난 라군 리조트로 고고 벌써 어두워짐 사계절 내내 여름인 나라여서 해가 늦게 질줄 알았는데 6시면 해가 짐 보라이카션 사무실에서 헤난라군까지는 1분도 채 안됨 ㅋㅋㅋ 바로 옆임 체크인 하는데 주스도 가져다 주고 말 안통해도 이티켓이랑 여권보여주니까 알아서 척척 보증금 100$내고 방으로 와 대충 짐 풀어놓고 유심사러 나감 헤난 라군에서 보라카이션 사무실쪽으로 쭉 한 십오분 정도 내려오니 디몰 간판 보임 사무실에서 듣기론 십분정도랬는데 내걸음으론 한 십오분 이십분 ? 가로등도 많이 없고 어두워져서 좀 불안해서 빨리걷긴했는데 여튼 한국인이 하루에 한번은 간다는 버짓마트가 보여 사실 중간에 버짓마트말고 초록색간판인 슈퍼마켓을 버짓마트로 착각하고 그골목으로 들어갔다가 시장이 나왔는데 태풍 전후를 실감하고 옴 ㅋㅋㅋㅋㅋㅋ 버짓마트골목으로 쭉 오분?정도 들어오다보면 사람줄이 양쪽으로 유독만은 곳이 있는데 거기가 글로브 라는 유심사는곳 사람 진짜 많았음 나는 혹시 몰라 5일 짜리로 하고 친구는 3일 짜리로 했는데 500페소 줌 직원이 전화기만 주면 알아서 다 빼주고 끼워주고 함 전화기가 풀리니까 긴장까지 싹 풀려 배가 고프기 시작함 에어텔에서 추천한 맛집 다섯가지중 1번에 있었던 아리야를 가기로 결정함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는데 진심 뻥아니고 너무 맛있었음 피자가 느끼하지가 않음 베스트라고 써져있는 피자랑 스파게티 시켰는데 흔히 접할수있는맛이었는데 유독 더 맛있는...? 피클없이도 정말 느끼하지않게 먹은 음식 이거 먹고 앞으로 음식 걱정을 안해도 될꺼같은 기분이듬 마부하이카트내고 할인도 받았는데 영수증봐도 뭐가 뭔지 몰라 할인해줬겠지 ㅋㅋㅋㅋ 1.285페소나옴 후식으로 조카가 먹고싶다던 망고아이스크림은 그냥 내입엔 안맞았어 아이스크림맛이 별로.. 근데 사람들은 엄청 기다리고 서있음 스몰사이즈가 200페소였음 버짓마트가서 물이랑 먹을꺼좀 사서 트레이시클타고 리조트로 옴 첫날이라 트레이시클 70페소로 눈탱이 맞음 (기본료가 60페소) 뭐 10페소는 몇백원이니까 아깝진 않았음 알고나서부턴 탈때마다 하우머치하우머치 하고 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첫날 보라카이 섬 입성기록, 19일 화요일 둘쨋날 11시반까지 호핑투어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첫 조식을 먹으러 감 태풍은 무슨.. 여행 취소까지 하려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맑고 이쁜 하늘 우리방에서 내려다본 헤난라군 스위밍풀 와 조식 클라스 괜춘괜춘 뷔페식이고 먹을께 많았음 음식남기면 벌금문다고 써져있어서 살짝 쫄면서 남기긴 했는데 문제되진않았다 남겨놓고 다른 음식을 가지러 간사이에 직원분들이 친절하게도 다 치워놈 그래도 한국사람들 한국에서 뷔페갔을때처럼 그렇게는 안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에어텔에서 옵션까지 예약됨 전화로도 되서 난 전화로 예약함 블랙펄 호핑투어 한국에서 예약하고 와서 순조로웠다 11시반에서 잠깐 차타고 이동함 복병이 생겼다 알았으면 조식을 많이 안먹었을텐데.. 호핑투어 가기전에 점심을 주는데 진심으로 먹을꺼 코스로 쭉쭉 나와 맛도 다 맛있었음 진짜 나온 음식 90프로가 괜찮았다 10프로는 조개, 하 ..왼쪽끝에있는 조개 진짜 소금에 절인듯한 조개ㅋㅋ 혹시나 배멀미할까봐 많이 못먹기도 했고 조식먹은게 꺼지기도 전에 저런상을 받으니까 보기만해도 배불러 먹고 호핑투어하는 배타러 이동. 둘쨋날 우리는 그렇게 화이트 비치로 나옴 하얘서 화이트 비친가 ..? 진짜 너무 이쁘다 바다 사진으로는 한국바다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물속에 들어가보면 다르다 일단 낮아서 물놀이 하기가 너무 좋다 배타고 한 십오분 ? 뭐 대충 십분에서 20분 안팎으로 다 돼는 작은섬이다 우리가 배타고 도착한 곳은 크리스탈코브 라는 섬인데 입장료를 인당 200페소씩 낸다 경치보고 사진찍는 그런곳 그냥 좋다고 무대위에 올라갔다가 사진찍고 내려왔는데 돈내래 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자유롭게 내는거 같앴음 사람이 받진 않고 깡통에 넣었음 나는 20페소 넣음 ㅋㅋ 20페소짜리 사진 ㅋㅋㅋ 꽃머리띠해주고 춤추고 즐거웠어 크리스탈코브섬은 원주민이 막 튀어나올꺼같은 섬이었어 한시간정도 구경하고 사진찍고 배타고 호핑투어스팟으로 이동 블랙펋호핑투어는 꼭 해야될꺼같애 추천추천 진심 지상낙원이었음 진짜 물놀이로 지칠때가 됐을때쯤 간식으로 라면을 줌 솔직히 이거진짜 필리핀사람이 한국라면을 끓여 그런가 팅팅불어터져나왔는데 맛있었음 ㅋㅋㅋ 해가 져서야 노는게 마무리가 되고 화이트비치로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트라이시클 좀 좋고 넓은걸로 안전하게 모셔다줌 한국돈으로 성인 54.900원 아동 34.900원 리조트도착해서 대충 짠 바다물기만 씻어내고 저녁먹으러 나옴 이미 우리가 나왔을때는 여덟시가 넘었기 때문에 보라카이션 사무실이 문을 닫은 관계로 카톡으로 틈틈히 궁금한거 물어보고 함. 답이 바로 없길래 트라이시클을 타고 에어텔 추천 맛집 하와이안 바베큐로 고고씽 베이비 백립인데 맛있었어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씹기도전에 목구멍에 넘어감 익은 파인애플이 진심 너무 맛있었음 음료도 생과일을 직접 갈아온거같앴는데 바나나쉐이크 진심 굿굿굿 두번먹어야될꺼같은 맛 1.225페소 밥먹고 비치로 나와 불쇼도 구경하고 발맛사지 받으러 갔다옴 발맛사지 인당 500페소씩 줬는데 기본으로 받은건지 눈탱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둘쨋날도 마무리 20일 수요일 셋쨋날 오늘도 부지런히 조식먹고 옴 매번 볶음밥 종류가 바껴서 좋다 룸넘버랑 이름 싸인하고 먹는데 룸넘버정도 영어로 댈수있게 됨 뽀헌드레드투애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파라세일링 예약한거 12시라 밥먹고 슬슬준비하고 보라카이션 사무실로 감 필리핀친구 지옌이랑 걸어서 화이트비치로 나와 잠깐 대기함 나랑 조카만 탈꺼라 친구혼자 해변에 있을꺼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이간 필리핀친구의 말빨로 같이타고 스팟까지 감 멀쩡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문제없이 대기도 없이 바로탐 와 ... 진짜 스릴 넘쳤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줄이 끊어질까 무섭기도 했음 ㅋㅋㅋㅋ 하늘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빗줄기가 심해짐 비에 뺨따귀 실컷맞고 내려옴 ㅋㅋㅋㅋㅋㅋ 오늘일정은 이게 다였기때문에 화이트비치에서 놀기로 함 여기서 팁. 화이트 비치를 나가서 파라솔이랑 배드를 이용하려면 호텔비치타올이 꼭 필요함 룸키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비치타올 있어야된대 (왜보여달라고 한건지..) 물에서 몇시간을 놀았는지 ㅋㅋㅋ 쪼꼬만 애기들이 나무젓가락 들고다니면서 써준다고 하는거 같은데 우리는 그냥 누가만들어놓은거 구경만. 배고파서 근처에 맥도날드로 허기진 배를 쪼끔만 채우고 리조트가서 대충 또 물만 끼얹고 나옴 벌써 어둑어둑해짐 오늘은 늦지않게 사무실 가기 위해 석시 1회 이용권이 있었는데 포기하고 맛있는걸 먹기로함 사무실에 도착해서 하루전날 해야되는 좋은 맛사지샵도 예약하고 맛집추천받은집으로 가기위해 화이트비치로 고고 아까 파라세일링할때 필리핀친구 지옌이 가르쳐준 지름길이있는데 헤난라군에서 보라카이 사무실지나 첫번째골목 지나 두번째골목으로 들어가면 헤난가든이 나오고 그다음 헤난 리젠시가 나온다 그건물안으로 들어가면 호객꾼을 피할수도 있고 시원하게 해변으로 나올수있다 (아 .... 진짜 호객꾼들 사람 지치게 만듬) 헤난리젠시에서 나와 왼쪽으로 5분정도만 가면 바로 보여서 쉽게 찾을수있었던 사무실에서 소개해준 맛집 제리스그릴 입장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한국사람 외국사람 남녀노소 너나할꺼없이 엄청 많았다 잘찾아온듯 ㅋㅋㅋㅋㅋ 여기서 오징어 통구이랑 게살볶음밥이랑 돼지꼬치 먹었는데 굿 진짜 굿 치즈가리비구이 가리비다떨어져서 못먹은거 너무 아쉬움 ㅋㅋㅋ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1.000페소는 넘었다 먹고 소화시킬겸 해변으로 쭉따라 내려오다 길 잘못찾아서 밤부마켓 들러 구경도하고 다시 도로로나와 아는길로해서 버짓마트가서 기념품사고 리조트로 돌아옴 셋쨋날도 이렇게 마무리 21일 목요일 넷쨋날 눈떴는데 오늘 날씨 너무 구질구질 바람도 많이 불고 오늘은 체크아웃하고 느긋이 물놀이즐기다가 맛사지샵가서 씻고 섬 나가갈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나빠진 날씨에 6시에 항구로 나가기로 했었는데 4~6시 사이에 해양경찰이 배를 못띄우게 할수도 있대서 갑자기 연락받고 체크아웃 한후 사무실로 부랴부랴 짐싸들고 감 3시에 나가는걸로 약속잡고 맛사지 4시였던거 캔슬이났는데 사무실직원분의 도움으로 1시로 다시 예약해서 공항세 환전하러 갔다가 디몰앞에있는 보라카이션 사무실에서 맛사지샵가는 트라이시클타고 스테이션1인거같애 맛사지샵 이름이 로라 였던거 같은데 시설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괜춘괜춘 안내해주시는 분이 한국분 ㅋㅋㅋ 최화정 느낌났어 한시간에 인당 30$ 인데 친구는 임산부 맛사지로 받았음 매너팁 2$ 침대위에 놓고 나왔는데 나갈때 '팁도 안주고 그냥 가냐' 하는 표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엄청큼. 맛사지받은 팀마다 각각 룸이 따로따로 있었음 우리는 배드세개짜리 룸 이었음 맛사지받고 3시까지 사무실로 오랬는데 보라카이내에서 도로가 우리가 간 19일인가 20일부터 도로하나있는게 일방통행으로 바껴서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바람에 쪼끔 늦었어 바로 짐챙겨서 차타고 항구로 이동 뭔가 6시에 나간다고 했다가 3시에 나가니까 해야될껄 못한 기분이 들긴했지만 어쨌든 나갈수있을때 나가야 된다는 말에 배를 탐 마지막날은 파도도 높고 하늘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배멀미도 살짝함 마지막 날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떨어질꺼같이 우중충.. 3시에 출발했는데 보라카이 항구에 도착하니 5시가 다됐어 일단 까티끌란 항구로 나왔고 첫날보단 사람이 많지 않은 모습에 그날 진짜 사람이 많았구나 새삼 다시느낌 섬밖으로 나왔으면 됐어 하고 안심도 됐어 공항으로 가는길 복구됐다고 들었는데 한 2시간동안 승합차타고 이동 진짜 지겹다 또 깜깜해졌어 지겨워미칠정도까지 됐을때쯤 공항건너편 한국인 라운지에 도착 짐맡기고 한국인가이드님께 여권이랑 이티켓주면 표끊어주고 다 해줌 안에들어가니 좀 춥길래 옷대충갈아입고 밥먹음 한국인이 얼마나 많으면 한국인라운지가 따로 있냐 ㅋㅋㅋㅋ 김치볶음밥 진심 한국보다 맛있었음 치즈김치볶음밥이 었는데 치즈가 좀 짜긴했지만 너무 맛있었어 라면이랑 부대찌개로 폭식함 부대찌개를 많이 먹는데 나는 한국에서도 부대찌개를 안먹는터라 ...ㅋㅋㅋㅋ 여튼 김치볶음밥 또 먹고싶을정도다 이거 쓰는중에 딴건 모르겠는데 김치볶음밥은 다시 먹고싶다...ㅜㅜ 아ㅏㅏㅏㅏㅏㅏ 밥먹고 한국에서는 살수 없다는 악마의 잼사러 감 깔라만시 원액이랑 꿀이랑 코코넛캔디랑 태반크림이랑 남은 돈 싸그리 다 털고 옴 역시 쇼핑은 즐거워 페소는 다썼기 때문에 달러로 계산함 쨈을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가까이하는걸 살라니 아깝긴했는데 여기서만 살수있는거니까 고민도 안함 종류가 여러갠데 내입에 맞는걸 찾아냄 ㅋㅋㅋㅋ 여기서 한 두시간 가량 대기한뒤 9시 반에 공항으로 이동 공항이 작아서 그런가.. 우리나라처럼 공항에 미리 들어가있을수가 없는점에서 역시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해줌 표티켓팅하고 공항세인지끊으러 가는길에 중국인들과 뒤엉켜 난리난리도 아니였지만 진짜 이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다 좋았던 보라카이 여행이었다 3시간 가량 포스팅을 하고 나니 손목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텔에서 숙박이랑 항공권을 아무탈없이 쉽게 예약한터라 시작부터 잘 풀렸고 (항공 숙박따로 최저가 찾아보고 예약하려면 머리터지는데) 하루 전날까지도 태풍때문에 물이 허리까지 무릎까지찼는데 우리가 도착한18일 부터는 오는날 하루빼고 너무 날씨가 좋아 정말 운좋았던 16년 지기와의 여행이었다. 접기

신** 2019.09.15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고객님안녕하세요~ 예약진행도와드렸던 담당자입니다.
길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 블로그포스팅도 해주셨군요~ 자세한 내용이
다른 여행자분들한테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들 같습니다~ 다음여행에도 에어텔닷컴 이용해주시면
친절한 상담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 평점 5.0 매우 좋아요!

작년에 다녀왔구요 에어텔닷컴 첨이용해서 다녀왔는데 너무마음에들었어요 역시 자유여행할땐 편하고 좋네요

안** 2019.09.14
에어텔닷컴 로고 에어텔닷컴 담당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마음에 드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합니다^^
다음 여행에도 에어텔닷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